OPDS란 무엇이고 무료 책을 어떻게 받는가
OPDS는 뷰어가 책 목록을 둘러보고 제공되는 형식을 내려받게 하는 공개 표준입니다. 목록에 있다고 해서 그 책이 무료이거나 합법이라는 뜻은 아닙니다. 출처와 이용 조건은 직접 확인해야 합니다.
어떻게 동작하나
목록 주소를 앱에 등록하고, 제목이나 저자로 찾고, 형식을 골라 내려받습니다. “브라우저 → 다운로드 → 파일 관리자 → 가져오기”로 이어지던 왕복이 사라집니다.
기술적으로는 기계가 읽을 수 있는 책 목록입니다. 도서관용 RSS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빠릅니다.
무료 책은 어디서 오나
대부분 보호기간이 끝난 저작물입니다. 한국은 저작자 사후 70년이고, 기간이 지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영어권에서는 프로젝트 구텐베르크와 Standard Ebooks가 대표적입니다. 한국어 자료는 공유마당과 위키문헌이 중심이지만, OPDS보다는 웹사이트에서 직접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합법 여부
보호기간이 끝난 저작물을 주고받는 것은 합법입니다. 반면 올해 나온 책이 올라와 있는 목록은 OPDS를 쓰든 말든 불법입니다. 표준은 목록을 전달하는 방법을 정할 뿐, 파일의 출처와는 무관합니다.
사용법
- 목록 주소를 등록합니다.
- 책을 찾습니다.
- 이용 조건, 언어, 형식을 확인합니다.
- EPUB 등 지원하는 형식을 받습니다.
- 받고 나면 오프라인에서 읽힙니다.
Aurora Reader에서 OPDS 탐색은 Premium 기능이며 인터넷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