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파일이 손상됐는지 확인하는 법
여러 호환 앱이 모두 거부하고, 파일 크기가 이상하게 작고, 다운로드가 끝내 완료되지 않았다면 손상됐을 가능성이 큽니다. 앱 하나에서만 안 열리는 것은 다른 이야기입니다.
순서대로 확인
- 다른 앱으로 열어 봅니다. 열리면 파일은 멀쩡합니다.
- 크기를 봅니다. 몇 킬로바이트짜리 장편은 없습니다.
- 다운로드 기록을 봅니다. 중단이 거기 남아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 확장자를 확인합니다.
.acsm은 책이 아닙니다.
손상, DRM, 미지원 형식
손상. 어디서도 열리지 않거나 중간에 무너집니다.
DRM. 앱이 열려고 시도하고 권한이 없다고 알립니다. 파일은 멀쩡합니다.
미지원 형식. 목록에 아예 나타나지 않습니다.
끊긴 다운로드의 흔적
- 파일 이름 끝에
.part나.crdownload가 남아 있습니다. - 크기가 원본 표시보다 확연히 작습니다.
- ZIP으로 풀리지 않습니다. EPUB의 실체는 zip입니다.
어떻게 할까
손상된 파일은 고쳐지지 않습니다. 다시 받되, 이전 파일은 다른 이름으로 남겨 두세요.
반복해서 실패한다면 네트워크를 바꾸거나 컴퓨터에서 받아 폰으로 옮기는 편이 확실합니다.
일부만 이상하다면
그림이 안 나오거나 장이 빠진 것은 손상이 아니라 대충 만든 책일 수 있습니다. 다른 곳에서 받은 판본으로 해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책은 열리는데 글자가 뜻 모를 기호라면 손상이 아니라 인코딩 문제입니다.